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가 3차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인 도시운영체계를 구축한다.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’3차원디지털 가상도시 구축사업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. 이 사업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지는 행정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도시구조물 설치를 위한 기획 단계부터 상시 시물레이션 할 수 있도록 정밀한 도시정보를 구축하고 GIS 디지털 트윈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.먼저 도시계획, 건축심의, 경관심의, 도시재생사업, 토목공사 등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도시모델을 구축해 구조물이 변경되기 전에